여러분.. 저 드디어 모낭염 완치했습니다... ! 이제 얼굴을 아무리 만져봐도 염증이 없고 모낭염이 나지 않습니다.
너무 기뻐서 모낭염 완치방법으로 제 셀프 치료방법 후기 공유합니다.
방법은 바로 바르는 연고입니다.
어떤 연고인지는 아래 나옵니다.
모낭염의 종류
모낭염에 바르는 연고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우선 모낭염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야합니다.모낭염에는 종류가 있고 종류에 맞는 연고를 발라야 모낭염 박멸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1)세균성 모낭염
2)진균성 모낭염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구별할까요?
피부과 진료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피부과에서 검사를 할 수 있다고는 합니다. 다만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삼십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것은 피부과에 전화하셔서 정확한 금액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모낭염 완치가 간절하긴 하지만 모낭염을 구분하기 위해 돈 삼십만원 주고 피부과에서 진료받기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방법이 세균성모낭염에 효과 있는 연고와 진균성 모낭염에 효과 있는 연고를
각각 발라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차도가 있는 연고를 보고 본인의 모낭염 종류를 판별할 수 있는 것이죠.
귀납적 방법이라고 할까요.. 놀랍게도 이게 효과가 좋습니다.
세균성 모낭염 연고
우선 세균성 모낭염에 발라야하는 연고는 에스로반 연고, 박트리안 연고입니다.
(필자는 약국에서 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에스로반 연고를 발랐는데 차도가 없었습니다. 모낭염이 더 번지기도
그래서 필자 모낭염은 세균성 모낭염은 아닌것으로 생각을 했어요.
처음에 세균성모낭염 연고로 시작한 이유는, 모낭염 발발 비율 중 세균성 모낭염이 더 높고
대중적이라는 글을 봐서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당이 없었죠.
그러면 이제 진균성 모낭염에 연고를 발라야겠죠?
진균성모낭염 연고
진균성 모낭염에 바르는 연고는 라미실 원스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진균성 모낭염에 케토코나졸 연고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저도 그래서 이걸 한동안 찾으러 약국 순회를 했었는데, 요즘 잘 판매하지 않는 약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못 구했었습니다. 그래서 대체로 라미실 원스를 발라본겁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박트리안연고나 에스로반 연고를 피부에 바를 땐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냥 되직한 로션을 얼굴에 바른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라미실크림을 바를 땐, 모낭염이 난 부위가 굉장히 따가웠습니다.
그리고나면 거짓말처럼 다음날 모낭염 곪은 자리가 말라있거나, 완화되어있습니다.
제 모낭염은 바로 진균성 모낭염이었던 것이죠. 이 연고를 바른 이후로 제 피부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식단관리에 미스가 있어서 모낭염이 한두개씩 올라올 떄, 이 연고를 바르고 자면 기적처럼 가라앉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여러분들도 두가지 연고 구비해서 꼭 발라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모낭염 완치에 효과 있는 연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것은 다 안하고 모낭염 연고만 발라댄 것은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노력을 했습니다. 여러가지 차원에서 모낭염 완치, 박멸을 위해서 방법을 사용해봤고
효과가 있던 것들을 블로그에 공유합니다 .
모낭염이 생기는 원인이 알고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알 수 있습니다.